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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관련주 뉴스 _ 네이버,카카오,쿠팡,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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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01월 31일 경제 뉴스 정리


쿠팡 VS 네이버 OTT 구독 경쟁, '손정의'가 웃는 이유

 

<'네이버플러스', '쿠팡플레이'로 나란히 OTT 서비스 집중>

네이버는 오는 2월 말부터 유료 구독 멤버십 ‘네이버플러스’ 회원에게 월 4900원으로 CJ ENM의 OTT 서비스인 티빙 이용권을 제공한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가격은 티빙을 직접 이용할때 비용인 월 7900원보다 저렴하다. 네이버 플러스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구독자 250만명을 확보했다. 앞서 쿠팡도 지난달 OTT ‘쿠팡플레이’를 출시하고 500만 구독회원제 ‘로켓와우(월 2900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정의 소뱅 회장의 '네이버-쿠팡' 합병 가시화 고조>

쿠팡은 잘 알려졌다시피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아래 쿠팡LLC를 대주주로 둔 기업이다. 지난 2010년 출범 이후 적자 경영 속에서 ‘출혈경쟁’을 펼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손 회장의 투자 덕분이다. 이로 인해 라인과 야후재팬 경영통합 발표 당시 네이버쇼핑과 쿠팡의 합병설이 한차례 불거지기도 했다.


업계에선 손정의 회장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2019년 반짝 제기되고 사라졌던 네이버쇼핑과 쿠팡 합병을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는 라인과 야후재팬 경영통합이 마무리되고 쿠팡 나스닥 상장 이후로 전망된다. 둘 다 이르면 오는 3월 중 완료될 수 있다.

 

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90869

 

쿠팡 VS 네이버 OTT 구독 경쟁, '손정의'가 웃는 이유 - 톱데일리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네이버의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시장에서의 공격적 행보가 쿠팡과의 합병을 위한 전초 역할일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쪽 모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영

www.topdaily.kr


'네이버지도·카카오T' 설맞이 기차예매 '격돌'…"모빌리티 한끗 싸움"

 

<네이버, 지역정보 및 지역 서비스를 연계한 서비스>

네이버가 보유한 지역정보(P.O.I) 및 지역 서비스와의 시너지도 클 전망이다. 예컨대 서울 이용자가 부산으로 여행을 간다면, 네이버 지도 앱에서 기차표를 예매하고 스마트어라운드를 통해 부산 맛집을 탐색할 수 있다. 스마트주문으로 음식을 미리 주문해 픽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네이버 지도를 담당하는 우승기 책임리더는 "도보 경로, 대중교통 길 찾기에 이어 기차 정보·예매 기능으로 완결성 있는 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는 기차 도착 시간에 맞춰 도착지 근처의 맛집을 알림으로 추천해주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 시외버스, 택시, 내비를 하나의 앱으로 연결>

카카오모빌리티도 1일부터 '카카오T기차'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T기차는 이용자가 출발·도착지만 입력하면 기차역 안내와 최적 경로를 추천, 예매·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기차와 시외버스 간 환승 정보, 기차 이용 전후의 출발지와 목적지 간 이동 수단도 함께 안내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T기차는 시외버스, 택시, 내비까지 연동돼 이동과정에 필요한 모든 이동수단과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연결하고 제공하는 MaaS형 서비스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이동에 대한 포괄적 비전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www.inews24.com/view/1339452

 

'네이버지도·카카오T' 설맞이 기차예매 '격돌'…"모빌리티 한끗 싸움"

·시외버스 서비스 등과 연동해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오는 1일

www.inews24.com

 


'연매출 1조·시총 7조' 카카오의 '공룡 엔터기업' 나온다

 

<합병으로 기대할 수 있는 연간 매출, '1조원'>

양사 합병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기대할 수 있는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카카오는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투자증권에 따르면 양사 매출 합계는 ▲2018년 2416억원 ▲2019년 6101억원으로 ▲2020년 8620억원이다. 합병법인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조원 중후반대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합병법인의 올해 매출은 ▲웹툰·웹소설 56% ▲음원유통 22% ▲연예기획(K-POP, 연기자) 18% ▲드라마 제작 등 기타 4%로 구성될 전망이다.

 

<양사 합병으로 연결되는 계열사만 50여개>

카카오는 이번 합병으로 콘텐츠 산업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웹소설, 웹툰에서부터 음원, 영상까지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탄생해서다. 양사 합병으로 연결되는 계열사만 50여개에 달한다.

 

카카오페이지는 웹소설, 웹툰 같은 '스토리 엔터테인먼트'가 강점이다. 16개 계열사를 통해 8500개의 원천 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보유했다. 국내 최대 규모다. 국내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비롯해 일본, 북미권,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에 걸친 10개국에 글로벌 진출을 모색해왔다.

 

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1/01/26/0013

 

'연매출 1조·시총 7조' 카카오의 '공룡 엔터기업' 나온다

카카오 계열사로 웹툰과 웹소설을 주력으로 하는 카카오페이지가 음원과 음반 유통, 영상·공연 제작을 맡고 있는 또 다른 계열사 카카오M과 합병한다. 연 매출 1조원 규모, 시가총액 7조원대 거

news.bizwatch.co.kr


나스닥 입성하는 쿠팡…배달 플랫폼이 미국으로 떠나는 이유는?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하는 '쿠팡'>

쿠팡이 미국 나스닥거래소 입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국내 기업이 수십조 원의 기업가치로 나스닥에 상장하는 것은 거의 10년 만에 처음이다. 태생부터 글로벌 회사를 지향한 쿠팡이지만 국내증시가 아닌 미국증시 문을 두드린 것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장벽인 낮은 요인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연초부터 업계에서는 온라인 강자로 통하는 쿠팡의 상장설이 솔솔 나왔다. 나스닥 상장을 위한 물밑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전해진 쿠팡에 대해 블룸버그통신도 최근 "쿠팡의 나스닥상장은 이르면 올해 2분기쯤 이뤄질 것"이라며 "기업가치가 300억 달러(약 32조84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관측했다.

 

<누적적자가 3조7000억원으로 코스닥은 힘들어>

코스닥의 경우 상장 요건에서 사업이익과 매출, 자기자본 등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및 시장평가' 항목이 필수다. 아울러 '피어그룹(경쟁기업)' 기준을 적용받는데 쿠팡의 경쟁사로 꼽힐만한 기업이 없는 데다 누적적자가 무려 3조7000억 원에 달해 덩치 큰 쿠팡을 코스닥에 적용하기는 힘들 것이란 예상이다. 반면 나스닥은 뉴욕증권거래소(NYSE)보다 하이테크 기업에 개방적이고 기술주 상장에서 매출의 연속성만 있으면 이익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2016년과 2017년, 2019년 적자를 기록한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와 성장성이 높이 평가받는 테슬라가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었던 이유다.

 

www.etoday.co.kr/news/view/1990231

 

나스닥 입성하는 쿠팡…배달 플랫폼이 미국으로 떠나는 이유는

미국증시, 미래 성장성 높은 기업에 우호적…PER도 국내보다 높아 (쿠팡)쿠팡이 미국 나스닥거래소 입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국내 기업이 수십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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