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 관련주 경제 뉴스 _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효성중공업(철강,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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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01월 05일 경제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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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달아오른 철강株…철강값 강세에 포스코 '52주 신고가'

<중국 추위와 거래 규제 강화로 중공업 움추러들것>

중국 전역에 강추위가 확산되고, 상품선물거래소의 투기적 거래 규제 강화로 지난주 중국 철강 가격은 약세를 보였으나, 조정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철강업계는 내년 정부 부양책에 따른 견조한 수요로 철강산업 수급이 타이트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원부자재 가격 강세도 영향을 미치며 연평균 5% 이상의 철강재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북미와 유럽의 철강 가격 강세 시속>

북미와 유럽의 철강 가격 강세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들 지역은 코로나19 타격으로 고로 가동을 대폭 축소해 둔 상황"이라며 "최근 예상보다 탄력적인 완성차 수요 회복으로 철강사는 생산 설비의 가동을 재개하고 있으나 고로 설비 특성상 가동률이 회복되기까지 시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방 연구원은 "특히 유럽의 세이프가드와 미국의 관세 등 보호무역주의로 수입재 유입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으로 당분간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국내 철강가격 상승 궤도>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에 힘입어 국내 철강가격도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했다. "12월 중순 이후 국내 고로사들의 유통향 가격 인상 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자동차와 조선 등 실수요가향 단가 인상까지 이어지는 것이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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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달아오른 철강株…철강값 강세에 포스코 '52주 신고가'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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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새해 첫 수주....'흑석11구역' 4500억 규모

<4,500억원 규모의 새해 첫 마수걸이 수주>

대우건설이 4500억원 규모의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 지에서 새해 첫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면서 2021년 수주에 청신호를 켰다.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총횡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주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용이 가능한 '흑석11구역'>

도보로 반포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남측에 서달산(국립현충원)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흑석초⋅중대부초⋅중대부중⋅중앙대⋅숭실대⋅신설고교(흑석9구역 내 건립예정)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로마트⋅중앙대학교병원⋅고속터미널⋅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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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새해 첫 수주....'흑석11구역' 4500억 규모 - 미디어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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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기대?...한국조선해양 · 현대미포조선 · 삼성중공업, '장중 주가 급등'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급등세>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들의 주가가 장중 급등세다. 업종 순환매 속에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백신을 통한 경제재게 기대, 1분기는 다소 주춤할 수 있어>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조선 4사의 수주는 114억달러로 연간 수주액 210억달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면서 "최근 백신을 통한 경제재개 기대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조선 발주는 2년 이후의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만큼 선주들은 낮은 선가와 경제재개 기대에 베팅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1분기 수주는 다소 둔화될 수 있지만 연간으로는 여전히 밝은 상황"이라며 "탱커선, LNG선 등 선종별로 고른 발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기대치 부합할 것>

다만 "원화환율 여건은 여전히 부담 요인이며 유가 회복도 주요 변수"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조선 4사의 지난해 영업이익 관련,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은 기대치에 부합하겠지만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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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기대?...한국조선해양 · 현대미포조선 · 삼성중공업, '장중 주가 급등' - 초이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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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사업 추진"...효성중공업, '장중 주가 강세'

<수소사업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0% 증가한 8713억원으로 기대치와 비슷하겠지만 영업이익은 59% 급증한 46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크게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신사업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데이터센터 착공 가시화, 수소사업 관련 합작법인 설립, 수소충전소 발주 증가, 풍력기자재 국내공장 설립 등 다양한 모멘텀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체 투자금은 1000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차입금으로 감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풍력발전 중장기 가능성과 수소충전소 시너지 효과 기대>

이상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도 수익성 위주 경영을 고수할 것"이라며 "풍력발전 중장기 가능성과 함께 수소충전소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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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사업 추진"...효성중공업, '장중 주가 강세' - 초이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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